Eclipse IAM 사용할 때 무한 빌드 해결

우리 팀에서 사용 중인 Eclipse IAM에서 가끔 무한하게 빌드를 반복하거나 무한하지는 않더라도 의미없이 빌드를 몇번 반복하는 사례가 있어서 원인을 좀 찾아보았습니다.

  • Eclipse IAM은 Maven Incremental Builder를 프로젝트에 추가합니다.
    • Incremental Builder는 내부에서 ResourceBuilderDelegate와 MavenJdtBuilderDelegate 두가지 빌드를 실행합니다.
    • 자바 컴파일은 이클립스 컴파일 결과를 그대로 사용할 줄 알았는데 MavenJdtBuilderDelegate가 따로 있었네요.
    • ResourceBuilderDelegate는 mvn resources:resources와 resources:testResources를 실행해줍니다.
  • 문제 원인은 리소스 변경이 있을 때마다 매번 full build가 트리거되는 것이었습니다. 원래는 그러면 안되는 것입니다만..
    • 리소스 변경 후 Refresh를 하면 full build가 트리거
    • full build로 인해 Eclipse Builder clean 작업에서 derived resource를 지움
    • Java Builder, Maven Incremental Builder가 순서대로 실행
    • Maven Incremental Builder의 resources:resources goal 실행
    • resources goal로 인해 리소스 변경 후 다시 내부적으로 refresh 실행
    • 다시 full build 트리거…

Maven 문제는 둘째치고, resource 변경 만으로 Full Build가 실행되면 규모가 큰 프로젝트에서 빌드가 빨라지는 Incremental Build의 장점을 얻을 수 없습니다. 임시 조처는 다음과 같습니다.

  1. Main Menu > Preferences
  2. Java > Compiler > Building > Output folder > Scrub output folders when cleaning projects 체크 끄기

완전한 해결책은 아니고 workaround이긴 하지만 이것으로 Full Build를 실행하더라도 기존 derived resources를 지우지 않기 때문에 무한반복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다만 clean…으로 full build를 명시적으로 실행하더라도 완전히 깨끗한 빌드는 아니게 되는데요. 완전히 새로 빌드하시려면 Clean… 대신 maven clean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refresh만 건드려도 full build가 일어나는 원인을 아시는 분은 알려주세요~ 꼭 IAM 문제라고 할 수는 없고.. 소스 좀 더 까봐야겠네요..


Development
Eclip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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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lipse RCP 커닝 페이퍼

dZone Refcardz 시리즈는
어떤 주제에 대해 커닝 페이퍼처럼 잘 요약해서 만든 PDF 파일입니다.

Eclipse RCP refcardz가 나와서 소개드립니다.나온지는 좀 됐습니다만^^

칼라로 예쁘게 프린트해서 옆에 두고 보면 좋을 것 같네요!
다운로드 받으려면 무료긴 하지만 Dzone 가입하셔야 합니다.

getting-started-eclipse-rcp.png

Eclip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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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 Japan Close Beta 개시!

NAVER Japan 사이트가 문을 살짝만 열었습니다.

조금만 더 다듬으면 활짝 열 수 있을 것 같네요. 일단은 클로즈 베타부터 확실히!

시작인 만큼 부족한 점도 있겠지만 좋은 평가 얻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오늘 공개된 NAVER Japan 관련 링크 (이제 Japan은 생략합니다 ^^)

NAVER Japan Close Beta

추신)

뭐 별로 클로즈 베타도 아니군요 -,.- 어느새 이렇게 상세하게 올라왔습니다. ^^

http://mapz.exblog.jp/11316197

Eclip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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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재팬 개발자 모집 중

nmind님이 네이버 재팬 UI 개발자 공지를 내셨네요. 웹 어플/시스템 개발자도 모집 중입니다 ^^

일본 온지 1년이 넘었다고는 하지만.. 다른 회사와 교류도 없고 사내 개발자도 아직은 대부분 우리나라 사람들이라 진짜 일본 회사의 분위기는 아직 잘 모릅니다.

유일하게 일본인 회사원들을 접할 기회가 바로 면접인데요. 네이버 재팬 면접을 신청하는 개발자는 작년 상반기까지는 그다지 많지 않았습니다만 경기 탓인지 작년 하반기부터 부쩍 늘어났습니다. 아직 일본어가 서툴러서 통역분의 도움을 받습니다만 그나마 일본 업계 분위기를 느끼는 기회입니다. 어떻게 하면 잘 뽑을까도 고민이 많은데요 ^^ 프로그래머 이력서 읽는 법이라는 글을 읽고 나니 한층 더 고민됩니다.

일단 일본에서는 네이버(재팬)가 알려진 회사가 아니다보니, 신입보다는 2~3년 정도 경력자에서 장래성 있는 분들을 찾아내는 걸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기억에 의거한 맘대로 통계에 따라.. 네이버 재팬에 응모하신 일본인 개발자의 유형을 분류해보면

  • 패턴 1(50%): 단기성 SI 프리랜서 업무를 해왔으나, 자사 서비스 개발 업무를 통해 장기적인 안목에서 개발능력을 키워서 매니저(한국으로 치면 팀장)가 되고 싶다.
  • 패턴 2(25%): 자사 SI 업무를 해왔으나, 일반 사용자를 대상으로 하는 대규모 서비스 개발을 통해 개발능력을 키워서 매니저가 싶다.
  • 패턴 3(10%) : 본업이 IT기업이 아닌 회사에서 웹 마스터부터 서비스 개발까지 포괄하는 업무를 소수 인원으로 수행 중, 일반 사용자를 대상으로 하는 규모있는 서비스의 개발 경험으로 서비스 기획력을 쌓아 기획자가 되고 싶다.
  • 패턴 4(10%) : 본업이 IT기업이 아닌 회사에서 웹 마스터부터 서비스 개발까지 포괄하는 업무를 소수 인원으로 수행 중, 개발팀이 갖춰진 곳에서 다른 개발자들과 함께 규모있는 서비스를 만들고 싶다.
  • 패턴 5(5%) : 동종 업체

저희가 찾는 분들은 대부분 패턴 4에서 나옵니다. 패턴 3은.. “기획”이 하고 싶다고 말한 시점에서 이미 끝나구요 -,.-

  • 업무 여건 상 개발 업무에 전념하지 못하고 직접 사내외 고객들을 상대
    • 개발능력 향상 기회가 적었다는 점에서는 아쉽습니다만.. 사용자 대상 서비스에 대한 감각이 있습니다.
  • 개발자 동료도 별로 없이 혼자서 이것저것 도맡아 해옴
    • 이것도 개발능력 깊이 면에서는 아쉽지만 리눅스 설치부터 서비스 릴리즈까지 폭넓은 경험이 있습니다.
  • 연봉 수준이 높은 편
    • 비IT회사의 인터넷 서비스를 한몸바쳐 책임지고 있어서 그런지 비슷한 경력의 IT기업 개발자보다 연봉이 오히려 높습니다. (물론 대기업과 비교는 아닙니다)

결과적으로 패턴 4가 현재로써는 저희가 뽑을 수 있는 최상의 인재입니다만.. 그만큼 재직중인 회사에서는 대우 받고 있는 분들이라 협상하다가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연봉 아니더라도 문화차이나 이런저런 걱정 요소가 많을 것 같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입사하신 분들은 그만큼 개발에 대한 열정으로 오신 분들이라 참 고맙기도 하고 기대도 많이 됩니다. 회사가 자리도 잡고 좀 알려져서 능력있는 신입사원들을 뽑는 날이 빨리 와야할텐데요.

일본에서도 개발에 대한 열정은 사람 나름입니다만 업무로 보자면.. 규모가 있는 IT 회사라면 우리나라보다 훨씬 더 분업화되어 있는 느낌입니다. 심지어 자바 개발자인데 Interface를 직접 만든 적이 없다는 분도 있고.. Struts는 무슨 목적으로 쓰는건지 물었더니 ‘제가 정한게 아닌데요’라고 답한 분도 있고.. 물론 그분이 특이한 것이기도 합니다만 그만큼 ‘설계’와 ‘구현’을 엄격히 나누고 있습니다. 하지만.. ‘구현’만 반복한다고 ‘설계’ 능력이 생길까는 참 궁금하네요. 작은 단위라도 설계와 구현을 병행하면서 연습을 해야할 것 같은데요. 그래서 처음부터 “상위공정”과 “하위공정” 직군이 나뉘어있다고도 합니다만.. 좀 더 분위기 파악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일본분들한테 감탄하는 부분은 문서화나 회의진행 능력입니다. 물론 개인차가 있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정리하는 것을 귀찮아 하지 않구요, 엑셀을 참 잘 활용합니다. 학교 수업에서 문서 작성 능력을 가르치는 건가 싶습니다만.. 역시 기본은 상대방의 시간을 헛되이 쓰지 않도록 미리미리 공들여 준비하는 자세인 듯 합니다.

아무래도 일본에 있다보니 일본분들이나 일본에 와계신 한국분들 위주로 채용 진행 중입니다만.. 한국에 계신 분이라도 네이버 재팬에 관심 있는 분들은 조만간 있을 공개채용에서 많은 응모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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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와 커뮤니케이션 능력

ZDNet에서 “고단한 SW개발자 생태계, 그래도 희망은 있다”라는 기사를 읽었습니다. 안철수씨가 개발자 문화에 대한 강연한 것을 요약한 내용인데요. 물론 우리나라에서 개발자로 산다는게 좀 손해보는 느낌은 있어도 하고싶은 것 하는 거라 별 불만은 없었습니다만.. 요즘들어 사실 좀 고단하긴 합니다.

안철수씨 강연 요약하면..

  1. 기본기
  2. 창조적 사고
  3. 장인 정신
  4. 커뮤니케이션 능력
  5. +알파 : 영어, 팀워크

뭐 다른것도 꾸준히 모자라지만 특히 4번이 크리티컬하네요.

“현대는 한 사람의 천재가 모든 것을 할수 있는게 아니라 한 사람이 못할 일을 여러 전문가가 함께 모여 만들어가는 시대다”며 “전문가의 실력은 전문 지식 곱하기 커뮤니케이션 능력이다”

주어진 일 혼자 하면서 코드 이쁘게 짜는 것에만 신경쓸 때는 별로 답답할 것이 없었는데… 뭔가 함께 만들어야만 하는 상황이 되다보니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부족하다는 걸 절감합니다. 커뮤니케이션을 잘해야 진짜 멋진 걸 만들 수 있다는 점과 제가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부족하다는 점을 이제서야 깨달았다는 게 더 문제구요.

기사에서 지적한 것처럼 의사는 하루종일 사람상대하는 직업이라 적성이 중요하죠. 제가 의대/법대는 꿈도 꾸지않았던 이유도 결국 사람 상대하는 걸 피곤해하는 편이어서였습니다만.. 결국은 프로그래머도 사람과 함께 하는 일이라서 의사만큼은 아니어도 할 건 해야하는 것 같습니다. 그냥 하기싫은 걸 도망만 다녔나 싶네요. 이젠 힘들어도 해야죠 뭐~

어쨌든 직업 선택은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아직까진 혼자 놀기도 가능하고.. 지금은 팀사람들과 더 멋진 걸 만들어보는 목표가 있으니까요. 능력되는데까지^^

Eclip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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