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신청했던 iPhone Developer Program 가입신청이 우여곡절 끝에 처리되어..
이런저런 수많은 과정을 거쳐 예제 프로그램을 iPod touch에서 돌려보았습니다.
프로그램 가입신청하고 결제를 한국 애플스토어에서 했더니 biling information이랑 가입할 때 입력한 정보랑 달라서 Apple Developer Connection 담당자랑 몇번 메일을 주고 받고 여권사본까지 보내서 간신히 통과되었습니다. 문제는 한국 애플스토어에는 주소 중에서 ‘도’가 콤보박스 선택이라 한글만 입력되는데.. ADC 가입은 영어로만 가능하다는게 문제입니다. 미국주소 없는 개발자는 전부 같은 문제를 겪어야할런지 =,.= 게다가 이래저래 테스트해보느라 여러개 만들었던 ADC ID가 mac.com 메일 주소로 통합되는 바람에.. 꼼짝없이 닷맥(이제 곧 닷미?)을 평생 써야겠군요 흑흑
iPhoneOS 2.0 업그레이드, 인증서 생성과 기기 등록, 프로비저닝 프로필 생성 등 이런저런 애플의 행정절차에 힘을 쓰다보니 코드는 건드리지도 못하고 그냥 MoveMe 예제 프로그램 하나 돌려보는 걸로 만족하고 일단 접었습니다.

iPhoneOS 2.0 베타라도 일반적인 사용에는 전혀 문제가 없군요! 디버그 라이브러리로 실행되는거라 그런지 약간 느린 감은 있습니다만.. OS 2.0 베타 업글하면 iPhone 출시할 때까지 음악도 못듣고 살까봐 조마조마 했는데 다행입니다. 한글키보드도 추가되어서 더 좋네요~ 캘린더에서 To Do List만 지원해준다면 딱 좋았으련만..
회사일이 바쁘고 이클립스 3.4도 나온 마당에 엄한 복병을 만난 감이 있지만.. 지금이 아니면 언제 열심히 해볼까 하는 생각으로 해보고 있습니다. 학습용 단어장 정도 생각해보고 있는데.. 아이디어 있으면 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