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cember 2007

[dW리뷰]IBM Lotus Sametime V7.5.1 플러그인 개발

원문기사: http://www-128.ibm.com/developerworks/kr/library/sametime-eclipse-pt1/

최근 IBM에서는 이클립스 기술을 활용한 제품으로 Rational, WebSphere 등 Developer를 위한 제품 뿐만 아니라 Lotus Symphony, Notes 등 End-User Product까지 쏟아내고 있습니다. 물론 얼핏 보기에는 우리가 생각하던 이클립스의 겉모습보다 훨씬 미려한 모습입니다만, 엄연히 이클립스 플러그인 아키텍처 등 이클립스 플랫폼을 그대로 활용하면서 UI를 강화한 이클립스 RCP 애플리케이션들입니다. Symphony 등은 이클립스 애플리케이션이다 보니 사용보다도 우선 확장부터 해보고 싶은 욕심이 생기는 제품들입니다. 하지만 역시나 End-User 제품이고 상용 제품인만큼 관련 개발자료가 자유롭게 공개된 것은 아니고, 그렇다고 plug-in manifest 뜯어가면서 보기에는 엄두가 안나서 제쳐놓고 있었습니다. 이왕 이렇게 만들어진 것 MS 오피스의 VBA처럼 조만간 이클립스 스타일의 확장 개발용 플랫폼이 나올 것을 기대하기도 했구요.

이런 아쉬움을 달래줄 튜토리얼이 금방 IBM developerWorks에 나타났습니다. Lotus 제품군 중 협업 강화를 위한 메신저 애플리케이션이자 플랫폼인 Sametime에서 Connector Client 애플리케이션의 플러그인 개발 튜토리얼이 올라온 것입니다! 다만 서버 설치 등의 문제로 아직 본격적인 체험을 해보지는 못했습니다만, 문서를 쭉 훓어보는 것만으로도 너무나 친숙한 느낌이네요. 상용 애플리케이션의 확장마저도 이렇게 유연하고 자유도 높게 할 수 있다니.. 이클립스 플러그인 개발과는 또다른 맛이 있겠네요. 물론 Sametime Extension 플러그인도 이클립스 플러그인 중 하나입니다만, 일단 보기에 더 멋져보이구요. 심포니 SDK가 어서 오픈되어 입맛대로 고쳐쓸 수 있는, 확장할 수 있는, 임베딩시킬 수 있는 오피스가 되길 기대해봅니다.

Sametime Plug-in 개발과 관련된 더 상세한 내용은 IBM Redbook으로 출간되어 있습니다.

완성된 BuddyNote 플러그인

<Sametime Connect에 BuddyNote 플러그인이 추가된 모습, 출처: IBM developerWorks>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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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W리뷰]Rich Ajax Platform 튜토리얼

원문기사: http://www.ibm.com/developerworks/kr/library/os-eclipse-richajax1/

 

요즘 주로 웹 관련 개발을 하다보니 이클립스 관련 또는 GUI 개발이 무척 그립습니다. 어떻게든 OSGi나 이클립스를 끼워넣어보려고 노력하고는 있습니다만 쉽진 않네요 ^^ 물론 웹 개발을 할 때도 남들은 자바스크립트 떡칠이라고 부르는 GUI 스타일 개발을 고수하고는 있습니다. (서비스에는 감히 못 넣지만요..) 하지만 이클립스 쪽에도 서버나 웹을 위한 플랫폼 프로젝트가 매우 활발히 진행되고 있구요. 그중 가장 먼저 1.0을 릴리즈한 것이 RAP(Rich Ajax Platform)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너무 RCP를 웹으로 우겨 넣은 느낌이라 약간 거부감이 있지만, RCP와 코드 뿐만 아니라 확장점까지 공유 가능한 수준으로 만든 그 노력과 시도만큼은 정말 존중할만하다고 생각됩니다.

사실 UI Presentation 능력은 RCP/SWT/JFace보다 웹이 훨씬 강력한데 굳이 RCP와 호환성을 맞추느라 웹의 장점을 포기한 부분, 다른 웹 애플리케이션과 연동이 매끄럽지 않은 부분 등이 약간 걸리는 부분입니다. 물론 단점을 커버하기 위한 나름의 노력은 있지만 결국 그런 부분들이 늘어가다보면 RCP와의 호환성은 RAP 자체에 대한 학습곡선을 줄이는 이상의 의미가 없을 것 같네요. 하지만 RAP 자체가 웹 관점에서는 워낙 특이한 플랫폼이라 ^^ 저 나름의 결론은 독립적인 웹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RAP 보다는 RCP가 중심이 되는 애플리케이션에서 손쉬운 웹 접근 지원을 위한 보조적인 수단으로 활용하고, 본격적인 웹 애플리케이션에 이클립스 플랫폼을 적용하고 싶다면 RSP + (RSP UI 또는 다른 강력한 웹 UI 툴킷)이 더 적합하지 않나 싶습니다. 하지만 하루가 달리 발전하는 이클립스이니만큼 또다른 기대를 하기도 합니다. 이렇든 저렇든 RAP는 한번쯤 경험해 보실 것을 추천합니다! 웹에서도 Eclipse Extension Architecture를 사용해본다는 것만으로도 즐겁지요~

다음은 튜토리얼 본문 중에서 GWT와 RAP를 비교한 부분입니다. 가장 와닿게 요약한 부분이라 생각되어 인용합니다.

RAP 대 Google Web Toolkit
Google Web Toolkit (GWT)과 RAP는 자바를 사용하여 Rich Internet Application을 코딩 한다는 점에서 유사하다. 큰 차이점은 GWT가 클라이언트에서 실행되는 반면, RAP는 서버에서 실행된다는 점이다. RAP가 서버에서 실행되기 때문에, 완전한 자바 API에 액세스 할 수 있고, OSGi를 통해 유명한 Eclipse 플러그인 모델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이다. 이것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또 다른 방식은 Eclipse 용어에 있다. GWT는 독립 SWT 애플리케이션(단순한 위젯 툴킷)과 같은 것이지만, RAP는 웹 애플리케이션에 RCP 스타일의 방식을 적용한다.

 

GWT와는 별개로, SWT를 자바스크립트로 거의 완벽히 에뮬레이션하는 J2S(http://j2s.sourceforge.net/)라는 프로젝트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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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클립스에 기부하기

이클립스 재단에 개인이 직접 기부할 수 있는 페이지가 생겼습니다. 결재는 Paypal이구요.

생각보다 기부자가 많지는 않네요 기부가 줄을 이을 줄 알았는데~ 저도 고마운 이클립스를 위해 기부를 좀 했습니다 ^^

덕분에 a Friend of Eclipse가 되었습니다. 친구가 되는 기준은 $35라고 합니다. 좀 웃기죠? 진작에 친구인 줄 알았건만 이제서야 진정한 친구가 되었네요!!

Friends of Eclip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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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W리뷰]Mylyn 2.0, 통합된 태스크 관리

원문기사: http://www.ibm.com/developerworks/kr/library/j-mylyn1/

 

새로운 UI에 적응하는 것은 쉽지않은 일입니다. 같은 OS의 버전을 올리는 것만도 버거운데, 특히나 새로운 개념을 도입한 UI라면 더더욱 쉽지 않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 편리한 무언가를 위해 적응해봐야겠다고 마음먹어야 할 때가 있습니다. 과거 emacs, SCM(CVS/SVN) 등이 그런 경우였습니다만 이번에 새로나온 Mylyn이 다시 한번 그런 생각이 들게 합니다.

사실 무언가를 만들어가면서 항상 필요한 것은 작업 관리(task management)입니다만 워낙에 그런 것을 못하는 편이라 이런저런 도구를 활용해 보고 있습니다. 이슈 트래커, 그중에서도 소스,문서,이슈를 묶어 볼 수 있는 Trac은 개인적인 활용에도 상당히 의미가 있었지만, Wiki 문법 위주인데다 기존 개발/인프라 환경과는 별개다 보니 수많은 그룹웨어에 둘러싸여 있는 동료들에게 강요하기가 좀 어려워서 현재는 결국 아웃룩 TODO 관리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Mylyn이 나오면서 다시 개인적으로나마 Trac을 활용해보기 시작했고 꽤 의미있는 편리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UI가 이클립스와 통합되다 보니 손이 훨씬 쉽게 가서 부담없이 이슈 트래커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물론 본격적인 장점은 Mylyn이 선보이는 Task-Focused UI를 적극활용할 때 느낄 것으로 생각됩니다만, 일단은 이슈 트래커에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는 데스크탑 UI 확장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슈 트래커에 어느정도 익숙하신 분이라면 이것만으로도 꽤 의미있는 기능이라고 생각됩니다.

IBM 한국 developerWorks에 새로 올라온 Mylyn 관련 튜토리얼은 Mylyn에 적용된 새로운 UI 연구 경력를 바탕으로 개발 프로젝트 리더를 맡고 있는 Mik Kersten이 작성한 튜토리얼입니다. 이클립스와 이슈 트래커를 알고 있는 개발자를 대상으로 Mylyn의 새로운 UI을 개념부터 제대로 전달해 주는 유용한, 유일한 한글 자료입니다. 이클립스 유로파에 거의 필수 항목으로 들어간 Mylyn이 거치적거리기만 했다면 이 튜토리얼을 읽어보세요!

Mylyn의 Task-Focused UI <출처: IBM 한국 developerWor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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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보금자리 – 미나미아자부

하마마츠쵸의 좁은 방(약 3평?)에도 나름 적응해가던 즈음… 한가지 아쉬움은 피아노와 드럼을 둘 공간이 마땅치 않아 피아노 구매를 망설이던 것이었습니다만, 영험하신 지름신께서 제 지갑이 두둑한 꼴을 볼 수 없었는지.. 회사에서 맨션을 대폭 업그레이드해 주었습니다. 처음에는 좁으면 어떠랴 이사하기 귀찮다는 느낌이었는데 확실히 여유 공간이란 중요한 것 같습니다. 공간에 여유가 생기니 맘도 훨씬 넉넉해지는 듯 해요. 전과 비교하여 너무 맘에 드는지라 살짝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그렇듯이 장점이 있으면 단점도 있습니다만..

일단 동네를 말씀드리자면 도쿄의 2호선인 야마노테선 동그라미 한가운데에서 살짝 남쪽에 있으며,. 한국대사관 등 대사관이 많이 있는 미나미(남)아자부라는 동네입니다. 오에도선에서 롯뽄기 바로 다음 정거장이죠.. 도쿄 한가운데이기도 하고 뭐 이런저런 이유로 꽤 비싼 동네라고 합니다. 절이 많고 약간은 오래된 고풍스러운 주택가의 느낌입니다. 도쿄와서 요시노야[저렴한 소고기덮밥체인] 없는 동네는 처음이네요 자주 먹은 건 아니지만 없으니 아쉬워요 흑..

이제 맨션 탐방해볼까요. 지하 1층과 2층에 나름 분위기 있어보이는 가게가 있습니다. 하지만 현관 앞에 전선 늘어놓고 병 쌓아놓은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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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션 현관입니다. 사진으로는 별로 안 커보이지만 가로 3m 세로 2m 정도의 거대한 자동문이 약 10초 동안 슬슬슬 열립니다. 무슨 성문 열리는 느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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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너머 로비 입니다. 저 의자들은 대체 누가 앉아있으라는 건지.. 밤에 보면 살짝(아니고 많이) 으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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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발코니에서 찍은 외부 풍경입니다. 왜 난데없이 발코니에서 것도 낮에 찍은 사진이냐구요? 다 이유가 있습니다 흑.. 저 요상하게 생긴 주상복합스러운 건물은 롯본기에 있는 포레스트타워라고 합니다. 꽤 고급아파트일 것 같습니다. 오른쪽으로는 그 유명한 롯본기힐즈도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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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저 고급아파트 밑에 있는 저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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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동네에 군데군데 절이 많은데 절들마다 다 저렇게 공동묘지들이 흑흑.. 차마 밤에 저곳을 통과하여 롯본기를 걸어갈 수가 없습니다. 아직도 롯본기 못가본 결정적 이유지요.. 일본에서는 다니다보면 저렇게 비석들이 많이 보이는데 낮에 그냥 지나치며 보는거랑 밤에 베란다에서 보는거랑은 참 느낌이 다릅니다. 이제 슬슬 익숙해지려 하고는 있습니다만. 안그래도 약간 어두운 동네에 음산한 로비+공동묘지 덕에 한번 집에 들어오면 별로 나돌아다닐 생각이 안나네요. 다행이랄지 =,.= 삼가 묵념이나 하죠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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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부터 방 세팅 장면입니다. 사소한(?) 단점에도 불구하고 이사올 수 있어서 너무나 좋았던 이유-이사오자마자 드럼 조립부터 시작했습니다. 3년만에 햇빛을 보는 YAMAHA DTXPRESS 드럼 부품들입니다. 이젠 구닥다리 모델이 되어버렸지만.. 여전히 저에겐 과분한 넘이지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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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뭔가 새로운 맛이 있어야겠기에 장만한 펄 투베이스 페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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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간 동안 기억을 되살리며 끙끙 조립을 마쳤습니다~ 아 반가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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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드럼 설치가 완료된 방의 전경입니다. 방도 약간 어두웠었죠.. 하지만 지금은 조명 보강으로 훨씬 밝은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책꽂이가 있는 자리에는 지금은 간지나는 KAWAI 디지털 피아노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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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조립을 마치고 뿌듯한 마음으로 드럼을 친 것이… 아니라 밥 먹으러 나왔습니다 ㅎㅎ 드럼은 시끄러울까봐 주말 낮에나 연습할 수 있을 듯 합니다. 거의 마음의 평안을 위한 장식품이죠! 만에 하나 있을 수 있는 오해를 막기 위해 말씀드리자면 드럼은 4년전에 두달 배운 그나마도 거의 까먹은 초보 수준이고 피아노는 지난 주에 시작했습니다. 오로지 음악에 대한 열정만 활활 타오르고 있습죠. ㅋㅋ

처음 왔을 때는 이 동네의 어두운 분위기에 불만이 엄청 많았는데, 조금 돌아다니다 보니 역근처에는 괜찮아보이는 식당 등이 꽤 많았습니다. 낮에 보면 거리분위기도 나름 앤틱스럽고 깔끔하기도 하구요. 앤틱과 고딕과 공포 분위기는 종이 한장 차이인 것인지.. 어쨌든 그중에서도 (그나마) 제일 발랄해보이는 Eat More Green 이라는 유기농 음식 전문 식당에 갔습니다. 어느정도 예상은 했지만.. 야채 카레밥 하나에 무려 1200엔 ㅠ_ㅠ 거기에 깔루아 밀크 한잔 더했더니 2000엔 살짝 넘네요. 이건 웬만한 스테이크 값이 아닌가 어헝~ 그래도 미나미아자부 입성 기념으로 돈 생각은 잠시 잊고 기분내며 먹었습니다.. 맛은 묻지 마세요 유기농이잖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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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한정거장 거리인 시로가네의 밝고 화사한 분위기가 너무 부러워서 처음에는 사람들한테 엄청 궁시렁댔었는데 단 2주만에 정들어가고 있네요 ㅎ 하지만 주변에 좀 저렴한 밥집이 있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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